웅갤러리에서는 타이완 작가 창야혼(1948~)의 개인전 <광청 Mad Blue>을 2023년 9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한다. 이 전시는 작가의 독창적인 추상 수묵화 세계의 연장으로 최근 그가 진행하고 있는 도자 표면 위의 그림이라는 매체 실험에 초점을 맞춘다. 이번 개인전에서 창야혼 작가는 신작 도자 회화 <즉흥 형태> 시리즈 10점과 <동물> 시리즈 7점 그리고 아크릴 회화 <필멸 세계> 시리즈 8점 등 총 70여 작품을 선보인다. 이 전시는 9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.